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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장 큰 미술시장 코엑스1층에서 5일장 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2014년 9월 24일 오후 5시 한국에서 가장 큰 미술작품 시장인 제 13회 KIAF14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식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사)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의 개회 선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박병원(은행연합회장) KIAF 조직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한국화랑 장덕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을 비롯한 국내외 명사와 VIP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시장 VIP실에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올해는 국내외 22개국 약 186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 갤러리의 참여 증가가눈에 띈다. 약 60여 개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들과 작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14년 9월 25일부터 9월 29(월) 까지 5일간 진행된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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