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 = '한국화의 반란' 오늘의 형상전이 09월26일 의정부예술의 전당 3관에서 열렸다.이날 화소회 정기전은 네 번째 이야기 주제로 남견우 회장은 축사에서 정서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한국 화가 우리들 곁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것을 보며 우리가 지키고 많은 이들이 알 수 있도록 이미지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를 사랑하고 회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에서 오늘에 네 번째 이야기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전하고 이번 전시회는.30~50대 작가 12명이 40여 여점 선보이고 있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회원들의 작품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한국화들이 시선을 끈다.
한지에 수묵화를 그린 듯한 필름을 여러 겹 겹친 3차원의 입체 설치를 통한 서양화의 원근법을 표현
한듯한 한국화의 메세제가 전달된다.용해 붓으로 채색하는 기법을 사용한 남견우 작가의 한옥
기와의 이 작품은 마음의 따뜻한 고향의 어머니와 같은 안식처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이 밖에도 먹과 색의 결합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실험적인
회원들의 작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인터뷰) 남견우 회장
이번 전시회는 기존 '한국화'의 틀에서 벗어나 형식과 내용면에서 새로움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오는 한국화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 경향을 한자리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고 있다 2014 예술의 전당 한국화의 네 번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 전시회는 이달 09월30일(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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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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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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