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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사 탐방취재 동영상
음악 정선아리랑 노래 김영임
등록날짜 [ 2014년10월03일 22시34분 ]

인왕산은 조선조 때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인왕산을 오르는 초입에 인왕사 건물들이
산비탈을 따라 절간이 여러채 세워젔고
돌담위에 큰호랑이가 그려저있다.
문총련 총회장 박동 화백은 이 벽화를 손수 그린 장본인이다.
미술계의 거목으로 수없이 많은 미술계행사를 기획하고 수고
를 아끼지 않는 마당발 예술가다.

10월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한국사진방송 번개출사로
지하철 3호선 1번출구로 나와 우측 골목길 무학동주민센타
대한조계종 인왕사-선바위-너럭바위 에서 서울시를 내려다
보며 특수야간 촬영을 시도하였다.
한사방 회원들은  인왕사 주지스님이 차한잔씩 대접받았다

음악   :   정선아리랑   노래  김영임

<수심편>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명사심리가 아니라며는 해당화는 왜 피며
모춘 삼월이 아니라며는 두견새는 왜 울어
앞 남산의 뻐꾹이는 초성도 좋다
세 살 때 듣던 목소리 변치도 않았네
삼십육년 간 피지 못하던 무궁화 꽃은
을유년 팔월 십 오일에 만발하였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 넘겨주게


인왕사 석기산 주지스님이 무악대사의 시한수를 해석해주고있다


인왕사 총회장 박동화백이 그린 호랑이벽화를 주시하는 석기산주지스님이 모델이 되어주셨다

 
석기산주지스님과 인왕사 총회장 박동화백이 나란이 포즈를 취하였다



선바위 넘어로 서울시내 고층빌딩과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선바위에서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이 퍼져
많은 여인들이 올라와 치성을 들이고있다


선바위 치성단위에서 아들 낳게 해달라고 치성 들이고있는 여인
선바위 위에 너럭바위 에서 치성을 들이고있다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은 이곳에서 서울중심건물들 남산타워을
배경으로 서로 모델이 되여 특수촬영을 하였다.


너럭바위를 배경으로 펜라팅으로 특수촬영한 회원들의 모습
남산타워 서울시내 야경을 배경으로 대원 3명이 펜라팅 모델이되여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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