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한국사진방송 번개출사로
지하철 3호선 1번출구로 나와 우측 골목길 무학동주민센타
대한조계종 인왕사-선바위-너럭바위 에서 서울시를 내려다
보며 특수야간 촬영을 시도하였다.
한사방 회원들은 인왕사 주지스님이 차한잔씩 대접받았다.
인왕사 일주문을 통과하면서 가파른 언덕길의 비탈이 심하여 차량통행이
어려웠다.
옛날이야기에 인왕산 호랑이 담배먹던소리가 있는데 벽화에 호랑이그림이
인상적이다.
계속 인왕산 두래길을 따라 가파른 계단길 올라가면 좌우에 펼쳐진
선담정사, 사찰에서 필요한매점도 있다 대웅전, 국사당, 인왕사종무소를 지나
선바위계단에 오르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이며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선바위를 지나 조금오르면 너럭바위가 나오는데 이 너럭바위를 배경으로
펜라팅으로 특수 야간촬영을 하였다.
음악 : 아리랑 노래 장익상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
선바위는 인왕사 국사당 뒤편에 있는 두 개의 거석으로, 형상이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禪'자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고 한다.
선바위 넘어로 서울시내 고층빌딩과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선바위에서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이 퍼져
많은 여인들이 올라와 치성을 들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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