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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일출경 오메가를담다 동영상
음악 안개낀장충단공원 노래 배호
등록날짜 [ 2014년10월10일 19시09분 ]

낙산사 일출 에서 오메가를 담았다.
불혹을 넘은 포토클럽 10월 정기출사에 참가하였다.

낙산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671년에 창건하였다. 1.343여년의역사를 이여오면서 관세음보살님의 진신을  친견하려는 수많은 기도 불자님과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2005년4월4일 강현면화일리에서 발화된 불이 강풍을 타고 산발적으로 번지며 낙산사로 옮겨붙어 대웅전 등이 불에 탔다.


낙산사 20여채의 건물 가운데 대웅전과 보타전, 원통보전(圓通寶殿)과 이를 에워싸고 있는 원장(垣墻.시도유형문화재 34호), 홍예문(虹霓門.시도유형문화재 33호), 요사채 등 목조 건물과 보물 479호인 `낙산사 동종'' 등 대분분이 불에 탔다. 인근의 의상대와 홍연암은 다행히 화마를 피했다.

낙산사측은 이날 오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지불인 `건칠관세음보살좌상(보물 1362호)''을 비롯한 신중탱화, 후불탱화 등 3개의 문화재를 지하 창고로 긴급 이전시켰서 훼손되지 않고 있단다.

음악   안개낀 장충단공원  노래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낙산사 후문에서 2014년10월11일 새벽5시34:56에 담은 의상대 야경 과 바다가 파도소리를
담았다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사는 관동 팔경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의상대는 그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2005년 산불로 인해서 많은 부분의 산림과 가옥이 
훼손되었습니다. 화재 이후로 지속적인 복구로 사찰은 옛 모습을 어느 정도 되찾았지만 여
전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상태라고 한다.


오메가가 바다물을 헤치고 보석처럼 떠올랐다
구름이 많이 끼어 일출도 보기 힘들줄 알았는데 이처럼 오마담을 만날줄은 몰랐다.
낙산사에 와서 오메가를 건졌으니 이런행운는  평생 이야기거리가 되겠다.


촬영일시  2014년10월11일 6시 49::10, 카메라바디 캐논 오디마크 2 ,  24-105 캐논렌즈, 
초점거리 105mm, 조리개 f 8,  ISO 640,  셧도속도 20s, .
이미지크기 5616x3744 (jpeg  RGB) -  사진크기 1300X867, 촬영한 오메가의 모습이다
이작품을 확대하면 위에 오메가 잡인것이다.


주변의 해송과 암벽 위에 우뚝 서 있는 의상대는
관동팔경 중 하나이며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짓기 위해 지형을 살핀 곳이며 좌선 수행처이다
손을 뻗으면 금방 닿을 듯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아름다운 곳에
의상대는 자리하고 있다
낙산사의 으뜸가는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라서인지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기도 하는 곳이다
저도 돌아보면서 그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풍덩 빠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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