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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탐방취재 동영상

음악 : ”성불사의밤” 노래 바리톤 박용민
등록날짜 [ 2014년10월13일 21시58분 ]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  (서기652) 에 자장율사가 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에 香城寺를 창건한데서 비롯된다. 향성사는 효소왕 7년 (서기 698)에 화재로 소실되였으나 3년후 의상조사께서 능인암 (현재 내원암) 터에 다시 중건하고, 寺名을 禪定寺 라고 개칭하였다. 인조 22 (서기1644) 년 靈瑞, 惠元, 蓮玉 세분의 고승들께서 중창을 서원하고 기도 정진 중비사몽간에 백발신인이 나타나서 지금의 신흥사 터를 점지해 주며  "이곳은 누 만대에 삼재가 미치지 않는 神城이니라" 말씀하신후 홀연히 사라지는 奇瑞를 얻고 절을 중창하니 지금의 신흥사이다.
현대에 이르러 고암, 성준 두 스님의 원력으로 신흥사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승격하였다.
반세기동안 이 겨레를 갈라놓은 분단의 시대를 마감하는 민족의 비원인 국토통일을 이룩하고자 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 대작불사에 종단의 모든 스님과 1.600만 불자는 물론 5.000만 국민의 마음을 모아 신흥사 통일대불청동좌상을 조성하였다.
현재는 일주문, 사천왕문,설선당, 극락보전, 명부전, 삼성각, 적묵당, 보제루, 통일대불,내원법당 등의 전각과 계조암,내원암, 안양암 등의 부속암자로 이루어진 천년고찰의 위용을 갖추고, 수행정진하며 오늘에 이르고있다.
자료   www.sinhungsa.or.kr

음악   :   '성불사의 밤'  노래  바리톤  박용민

성불사의 밤
이은상 · 시   홍난파 · 곡
성불사 깊은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져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댕그렁 울릴제면 또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서
새도록 풍경소리 데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
강원도속초시설악동170번지
전화  033-636-7044   Fax  033-636-7556
www.sinhung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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