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우리 옷 한복 패션쇼 박지현 디자이너
2014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청계천 수상패션쇼’가 청계천 오간수교 무대에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천 우리 옷’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아나운서 이하예의 사회로 진행된 Opening 공연은, ‘국악앙상블 아라연’의 무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4년 동안 진행되어 오며 이제는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된 ‘바로 나도 청계천 패션모델‘이라는 일정도 시작되었다. 중고등학생들이 옷을 디자인하고 패턴과 봉제를 배우며 직접 입고 런웨이도 하는 ’함께 지어 입는 창신 옷 이야기‘의 무대와 패션쇼는 인기가 대단했다.
25년간 한복 디자이너로 활동 해 오며 근래엔 ‘국악소녀 송소희’의 한복을 6년간 디자인하고 있는 박지현 디자이너의 화려한 한복패션쇼가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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