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탄도항 누에섬 낙조를 담았다.
2014년 1월 9일에 누에섬으로 떨어지는 일몰은 참 아름다운 노을이였다.
9월 8일에 다시 탄도항에 갔을때에 풍력발전기 3기 밑으로 누에같은 구조물등이 설치되었다.
섬이 길죽한 것이 누에같이 생겼다하여 누에섬이라고 하였다한다.
탄도항에서 누에섬으로 있는 돌길이 생긴 것도 몇년 안되었는데
그 길위에 풍력발전기 3기가 축조되여 처음 와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사진작가들의 작품소재로 즐겨찾는 곳이 되었다
누에섬 위에 등대가 있어 밤중에 뱃길을 인도하고있다
바닷물이 하루 2번 썰물이 나가는데 나갈때가 되면 현지인들이 낙지, 조개를 잡아 팔고있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여가를 즐기는 곳이 탄도항이다.
탄도항 주위에 전곡항이 마주보고 있으며 전곡항에서는 매년 5월 이면 세계보트대회가 열리고
있어 세계적인 외국선수들이 몰려오고있으며 점점 유명지로 세계에 알려지고있다.
음악 "이별' 노래 패티김 작사 작곡 길옥윤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 보며는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2014년 1월9일 누에섬으로 떨어지는 낙조를 담았으나 지평선에 해무가 끼여
일몰이 멋지지 못하였다. 언젠가는 이곳에서 오메가를 담을날을 기대한다.
2014년 1월 9일에 와서 담은 누에섬의 모습이다
이때에는 누에 같은 구조물이 없었다.
2014년 9월 8일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사이에 누에처럼 생긴 구조물이 축조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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