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김가중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1일 제69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경찰청 본청,서울지방경찰청,종로서등 일선경찰서를 돌며 경축 시위를 벌이며 전국 시민사회-노동단체 대표들에 공익성 시위외에는 경찰관들이 하루라도 편하도록 비오는 날 시위를 자제하자며 꼭 집회시위를 하려면 다음날로 하루 순연하자고 특별제안했다.
또 전국유치장이 백기를 내걸도록 범죄자들도 집안에서 푹 쉬자며 자숙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1)경찰청장과 지방경찰청장이 혼돈된다며 경찰청장을 육해공군 참모총장,검찰총장과 같이 경찰총장으로 개칭,(2)통일이 급변하게 이루질 때에 대비해 1~2직급 상급시킨 예비 직위,직책(예:서울 종로경찰서 경위 A =신의주경찰서 압록지구대장/경감)부여와 함께 북한지역 근무지 연구 명목의 통일치안수당 지급으로 통일치안역군 양성등 경찰관 사기앙양책,(3)제1회 월드폴리스체전 개최등을 박근혜 대통령과 치안총수인 강신명 경찰청장에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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