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 독도향우회 홍성룡 회장 정순근 고문 인터뷰, 칙령 제41호 반포기념 제114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2014대한민국 독도문화대축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독도의 달”을 맞아 칙령 제41호 반포기념 제114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2014대한민국 독도문화대축제를 지난 25일(토)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었다.
이번 대축제는 경상북도의 독도지킴이 독도재단이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을 문화예술로 보여주고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독도 등록기준지 국민(9월 현재, 3,036명)중 200여명을 초청해 격려하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가야금 공연’과 ‘홀로 아리랑’ 등 문화공연이 있었으며, 메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상장수여, 축사, 독도모형에 태극기 꽂기 퍼포먼스, 일본 학생에게 메시지 전달, 독도연합합창단(500여명)의 대국민 합창, 의장대 동작시범, 특전사령부의 특공무술, 독도지킴이 중・고등학생들의 독도 플래시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엔 3000여명을 넘어선 독도에 본적을 둔 이들의 독도향우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함께 이날의 축제를 다양하게 수놓았는데 독도향우회 홍성룡 회장과 독도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과 정순근 고문(한국초염력연구원 원장/초염력의 세계 저자)을 인터뷰하여 이 행사의 이모저모를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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