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사진가회 제 16회 정기사진전
천주교 수원교구 사진가회(회장 지한구 스테파토)에서는 2014년에 16돌을 맞는 정기사진전시회를 수원에 있는 “경기도문화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작년의 ‘기쁜소식’ 이라는 주제에 이어 금년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 이라는 주제로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을 비롯해 주교, 신부, 신학생을 포함한 약 100명의 회원들이 그 간에 틈틈이 촬영해온 작품을 아프리카 선교단의 현지 스케치한 작품과 스페인 성지 순례단의 성지풍경 등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참여자와 작품수가 많은 큰 규모의 전시회가 되고있다.
이 주제의 취지는 외롭고 힘들어도 함께여서 서로 힘이 되어주는 것이 인생여정이라는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수원교구장 이용훈주교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인간성의 파괴로 신음하고 있는 세상을 향해 교회가 내미는 따뜻한 손길의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하고, 지한구 사진회장은 올해의 주제를 카메라로 시현하고자 많은 묵상과 고민과 더불어 과연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나? 그럼 그는 누구일까? 라는 화두를 갖고 즐거운 고민을 하며 작품전을 준비하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개회 테이프 커팅
지한구 회장 개회인사
이성효 주교
최재용 신부
이상각 신부
한만삼 신부
김민호 신부
신정윤 신부
김우정 신부
김부자
최윤숙
지한구
최경례
이기철
김우정
오상범
이영남
박주원
전시장
안내하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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