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힐링 캠핑
과천 자연 캠핑장
요즘가을의 풍요를 마음껏 누릴 계절의 끝이다. 단풍은 익을 대로 익어 대지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인간은 서둘러 겨울을 준비 하느라고 바쁘다.
환하게 눈을 끌어당기는 스마트 폰의 화면에 빠져 살고, 전기를 휘감아 살고, 형광등 빛에 온통 덮여 사는 우리는 힐링을 외친다. 외침을 들으시는 것인지 자연은 우리를 그냥 방치 하지는 않았다. 바로 주변에 위치한 자연이 그 것이다. 과천대공원에 위치한 자연 캠프장은 거대한 텐트나라다.
숲으로 둘러 쌓인 텐트나라 그 곳을 다녀왔다.
텐트를 빌리려고 한다면 인터넷에서 만이 예약 할 수 있다.
위의 주소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과천자연캠프장)을 검색하면 아래의 주소가 나온다.
이곳에서 예약을 하셔서 이용하시면 된다.
위의 주소는 예약을 하실 수 있는 주소.
일일 사용료▣ 이용요금
① 텐트이용료 : 1동(4인용) 15,000원(입장료 별도) - 주중(월 ~ 목) 텐트 5동이상 예약시 1동당 12,000원
② 입 장 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만 5세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③ 매트(1인용) 대여료 : 1,000원 - 입장권 구매시 매표소에서 매트 대여료 지급 후 방문자센터에서 수령
※ 매트 대여는 텐트 이용자만 가능
텐트를 빌리는 이유는 두 가지다.
눈을 감고 땅과의 소통을 하며 단 잠을 자는 것이고 또 하나는 추우면 그 곳에서 놀아도 된다. 건강식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그곳에서 그릴을 빌리면 된다. 대여료는 운반하는 비용 등 고생 비용 생각하면 그곳에서 빌려 사용하는 것이 괞찮았다.
숫불을 피우고 연기가 매케하지만 자연과 소통을 이루니 그 또한 영화가 되었으며 도수 높은 알꼴이지만 자연이 주는 피톤치드와 함께 하니 알콜은 자연분해가 된다.
모처럼 가까운 곳에서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우스개소리도 나누며 풍요로운 가을 하늘 아래 숲과 함께 즐거운 웃음 마음껏 누리고 온 자연 캠핑장이였다. 이 가을이 가기 전 시간 한 번 내서 다녀오면 좋을 듯 하여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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