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인식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방위, 박미정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차량등록과 주무관, 강외숙 사회복지과 주무관, 안명정 교통정책과 주무관, 정수정 도시계획과 주무관 등이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한국사진방송) 최진규기자=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평소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회복지과 강외숙, 도시계획과 정수정, 교통정책과 안명정,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강인식, 창원차량등록과 박미정 주무관을 ‘이달(10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해 3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을 했다.
사회복지과 강외숙 주무관은 ‘제3기 지역사회복지 4개년 계획’ 수립, 생활공감정책 창원시 모니터단 운영,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관리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는 복지욕구에 대해 서비스 증진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발굴 지원해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줌으로써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구현했다.
도시계획과 정수정 주무관은 지역균형발전과 도시재정비를 위해 창원일반산업단지와 안골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발 빠른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민원을 슬기롭게 대처해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이바지했다.
교통정책과 안명정 주무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운수종사자 안전운행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센터 운영, 저상버스 도입,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 등을 통해 시민서비스 증진에 기여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강인식 소방위는 지난 9월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밝히지 않는 50대 남성의 자살시도 신고·접수에 신고자와 20여 분간 통화를 유지하며 과거에 119구급차를 이용한 사실을 알고 이용 주소지를 파악하는 등 슬기롭게 대처해 자살시도자를 극적으로 구조하는 등 재난구조 등 신속한 민원 접수·처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차량등록과 박미정 주무관은 창원시 세입증대를 위해 세외수입 과태료 부과와 고액체납자 특별관리 징수활동을 통해 분할납부 접수 및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노력했으며, 민원인 업무불편 해소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 보급해 시민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시민 서비스행정에 앞장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