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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국사진방송) 최진규기자= 창원시는 ‘제8회 창원환경영화제’가 12월 19일 개최됨에 따라 ‘환경’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영상작품을 오는 12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창원환경영화제 홈페이지(http://www.ceff.kr)에 접수를 하면 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8회 창원환경영화제’는 그동안 이미 알려진 환경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을 지양하고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내용을 영화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여 출품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공모에 신청한 작품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 7편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9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상금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 1명(상금 150만원), 은상 2명(상금 100만원), 동상 3명(상금 50만원)에게 각각 시상을 하게 된다.
또한 ‘환경사진전’과 ‘폐자원(폐휴대폰, 폐건전지, 폐의약품 등) 수거’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창원시 홍의석 환경수도과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식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영화제를 구성했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8회 창원환경영화제 ’작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환경수도과(☎225-34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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