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문경숙 기자= 제3회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이 구)제물포 구락부에서 열리고 있다.
10월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는 전시의 주제는 '컬러 오브 멕시코' 란 주제로 멕시코 주간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멕시코의 다양한 문화를 포괄하는 전반적인 문화유물과 예술작품 등을 전시해 놓고 있다.
멕시코 전통의상 체험과 멕시코문화에 대한 영상등을 감상 할 수 있다. 전통도자기와 판화 , 생활용품, 조각상, 인형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은 무료이다.
-죽은 자들의 제상-
앉은뱅이 조각상
멕시코만 중앙 베라크루즈 지역에서 번성했던 레모하디스 문명은 작은 점토상과 조각상의 대규모 생산으로 특정이어진다. 조각상 자체의 높은 조각기술과 사실적 묘사 이외에도, 얼굴이나 몸의 특정 부분이 붉은색과 검은 역청의 터지로 마무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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