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김가중식 허물벗기 시리즈 4. 가 일요번개출사 양평 대심리 강변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서울근교에 이렇게 아름다운 전원 마을이 있다는 것을 처음 보았다. 김가중대표가 몇 십년전 이곳에서 많은 작품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동내 아는 사람들이 많다. 촬영 (Ellenkimmu rphy Gallery) 장소 사용에 협조해주신 ‘머피스 테라스’의 이세호 감독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올린다.
양평 대심리길35번길 김영환 반장과는 오랫동안 친분이 있어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에게 차 한잔씩 대접하였고 수확한 감을 한바구니 내놓아 맛있게 먹었다.
김영환 반장집 앞마당
사다리 넘어로 개를 키우는데 새끼 6마리를 몇 일전에 낳았다 고한다.
강아지 아빠는 마약탐지견 이다.
강변에 버섯지붕이 아름다우며 작은 배한척이 한가롭게 머무르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이 양수리강변을 누비고있는 가운데 꽁지 머리한 김가중 대표도 보인다.
쓸쓸해 보이는 철지난 트랙터가 동내 한가운데서 보인다.
거울에 비친 열띤 촬영에 몰두하는 한국사진방송 회원들
갑자기 많은 카메라 촬영에 긴장한 백구 표정이 신기한듯 바라본다.
하늘을 항해하는 멋진 몸짓에 희망이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