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가을단풍이 아직 한창인 국립서울현충원 대통령 묘소를 탐방 취재하였다. 살아있는 권력에는 나 같은 서민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였지만, 돌아가신 묘소 앞에는 누구나 방문 참배할 수 있었다. 경찰관 한명씩 경계를 서고 있지만 아무 제재도 받지 않는다. 이런 점에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이 자유로이 개방 마음에 든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묻힌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세분 전직 대통령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확신한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탄생시키고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울 1950년6월25일 북한 남침에서 미국등 우방의 참전케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한 대통령 이였다. 이승만이 아 니엇다면 과연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그가 미국에서 유학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았고 영어에 능통하고 맥하더장군, 트루먼 미국대통령에게 공산당에 대한 수호의지를 역설하여 UN군이 한국전에 참전하게해 대한민국을 지켜냈다고 말할 수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10대경제대국 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분이시다. 박정희대통령 내외가 차관을 얻고자 서독에 갔을 때 광부로 서독에 파견한 청년들과 간호사로 파견된 우리 여성 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그 장면을 보면 지금도 눈물 이 난다. 6.25전에 살았던 세대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산에 울창한 산림을 볼 때 마음이 뿌듯하며 아스팔트로된 시골길을 운전하며 뿌듯한 자긍심이 일어난다. 보릿고개를 체험한 세대에게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민주국가로 발전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으로 기억된다.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에 앞장서왔으며 민주수호를 위하여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 되신 분이시다. 대통령 당선 된 후에도 자신을 핍박한 사람들에게 일절 보복하지 않으며 모두 끌어안고 가시었다. IMF 경제위기에 봉착하였을 때 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경제위기를 벗어나게 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북한에 김정일과 남북정상 회담을 이끌어내여 조국통일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으신 분이시다. 동영상을 제작하며 순서가 좀 바꾼 것은 박정희 대통령부부 묘소가 제일 위에 있다. 약120m 밑으로 김대중 대통령 묘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아래로 70m에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에 묘소가 안치되어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세분의 대통령묘소를 탐방 취재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생겼다. 비문을 읽는 동안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몸소 느끼게 되였으며 새로운 힘을 느끼었다.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입구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 김대중 대통령 묘소입구 김대중 대통령 묘소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