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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의 지수화풍(地水火風) 속에 사진(寫眞)
등록날짜 [ 2014년11월26일 11시19분 ]


(한국사진방송) 이세은 기자= 철학이란 무거운 단어 속에서 천사의 날개보다 가벼운 무엇을 찾아가는  학문이라고 말하고 십다. 철학을 자기 자신을 찾아가며 알아가며 탐구하는 사유의 學이라고  말한다하지만 어찌 그것만이철학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결국은 철학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학문이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자하며 가치관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더불어 우주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지수화풍의 근원을 찾아내는 학문이다.

타로카드는 이러한 철학적사유를 포함하고 아우르는 전체를 나타내며 개개인에 대한 가치관과 사람으로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상징성을 두고 탄생된 것이다. 사진을 담고 감성과 삶을 그려내는 사진가로서 여기에 담긴 철학적 사유를 곰곰히 곱씹어 가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탄생시킨다.

그리고 더불어 자신의 삶을 더욱더 가볍게  또는 무겁게 하며 가치있는 삶으로 만들어 가면서 작품활동을 만들어 낼 때 비로서 우주전체에 있는 지수화풍을 이해하게 되며 그 무게와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인식하게 된다. 

이번 강의의 주제 답게 우리의 삶속에 벌집처럼 연결되어있는 지수화풍 속에서 진실의 가치를 인식하는 시간이되면 좋겠다 하며 강의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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