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행사에서 '어르신 난타' 회원들의 난타모습>
(전북 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기자=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 대내 · 외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주민, 이용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준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작품발표회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지역주민 및 이용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1부에서는 어르신 난타, 베트남 전통춤, 다문화가족 ‘레인보우밴드’, 여성 ‘여우소리’ 기타반, 직원밴드 등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2부 기념식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6명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3부에서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연극교실, 사물놀이, 태권체조, 어르신 락락밴드, 새소리아코디언, 시각장애인 ‘은하수’ 락락밴드 등의 작품발표회로 진행되었다.
<사진= 복지관 홍보 관련 유공자 표창>
<사진제공= 무주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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