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윤(새누리· 울산중구) 국회부의장은 ‘한국공예품 세계화를 위한 국제교류 특별전’을 주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했다. 26일 오전 열린 개막식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상규 조달청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및 하룬 이스마일 주한외교사절단장(브르네이 대사) 등 12개국 주한 외국대사, 박동선 한국차인연합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이석 황손 등 많은 정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공예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을 하였다.
이번 국회특별전의 기획과 연출은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고성배 회장이 총 지휘봉을 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조달청,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였다.
헤이리예술마을 이안수 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성현, 성욱 중학생 판소리형제흥부가 박타는 장면’ 소리공연과 장성희 화가의 크로키 퍼포먼스, 김한섭 공예작가의 타북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11시부터는 백현주 한복디자이너의 연출로 강혜명 소프라노의 가곡열창에 이어 미스코리아 20여명을 비롯한 60여명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문화융합 공예패션쇼’ 가 펼쳐지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종군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등 34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국악기·장도·도자기 등 6개 분야 400여점의 정부에 조달하는 전통공예명품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김상규 국회부의장님.
께서 자리를 함께해주셨다.
헤이리예술마을(사회자이안수) 촌장님.
김성현, 성욱 중학생 판소리형제의 ‘흥부가 박타는 장면으로이어졌다.
장성희 화가의 크로키 퍼포먼스, 김한섭 공예작가의 타북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