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가을단풍의 명소 설악산, 신흥사를 탐방취재하였다. 권금성에 케불카 타고 올라가야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데 케이블카를 타려면 2시간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고 하여 다음 스케줄이 있어 포기하고 신흥사 탐방취재 하였다. 좋은 설악산 단풍을 담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케이블카 밑에서 권금성 7부능선 단풍을 담았다. 신흥사는 천년고도의 사찰로 여러번 소실 되였으나 근래에 와서는 날로 번창중이다
설악산은 천연기념물 제171호서 강원도의 인제군, 양양군, 속초시에 걸처 넓게 펼쳐져 있으며,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서쪽을 내설악, 남쪽을 동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구분한다.
'설악' 이란 이름은 주봉인 대청봉 (1708m) 이 1년중 5~6개월 동안 눈이 덥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천연보호구역 내에는 약 1.013종의 식물과 1.562종의 동물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반달가슴곰, 산양, 열목어, 어름치 등은 별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있다. 또한 전통 사찰 등 많은 문화유산들을 가지고있는 내설악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봉정암 (1.224m)과 만해 한용운 스님이 기거했던 백담사가 있으며, 외설악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와 안양암, 내원암,계조암,금강굴, 안락암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 중의 하나이므로 설악산 전체를 1965년에 천연기념물 제171호로, 1970년 3월 24일에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1982년 8월에는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 으로 지정했다.
통일대불
청동으로 만들어진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1987년 착공하여 10여년의 불사끝에 1997년 일주문앞에 동양 최대규모의
청동불 좌상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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