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융합인재포럼 송년세미나 성황리개최
지난 11월 25일(화) 열린 기인(奇人), 인재(人才), 재사(才士)들의 모임,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의 소박하면서도 아주 특별한 세미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 2014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송년세미나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소재학 박사>
동양 미래예측학박사 1호이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소재학 박사가 이끌고 있는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소통과 융합을 통한 ‘행복한 미래’와 ‘자연 건강’을 주제로 하여 동서양 전통 및 실용학문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기인, 인재, 재사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이색적인 모임이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지난 2012년 12월 10일 강남 YMCA 빌딩에서 포럼 발기대회를 거치고, 2013년 3월 11일 창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2013년 5월과 8월, 11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월 19일 2014년 신년 세미나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동 서울현대전문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열렸으며, 이번 제7차 포럼으로 2014년 송년세미나가 강남역 비바루체에서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세미나는 기인 재사들의 재능기부와 뜻있는 지사들의 후원 및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며, 전국각지 기인 인재 재사들의 특별하면서도 실용적인 능력들을 짧은 시간에 참석자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나누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단초들을 만들어 주는 소박하면서도 아주 특별한 소통과 융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모임이다.
그러다 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 그 능력을 세상에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거나 완전히 다듬어지지는 않았을 지라도, 정말 훌륭하고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재 기인 재사들의 이야기도 중시한다.
< 2014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송년세미나 단체사진>
글로벌융합인재포럼 회장 소재학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글로벌융합 인재포럼은 여타 포럼이나 모임처럼 일방적인 지식전달, 단순한 성공담 차원의 행사 혹은 박수치다가 식사하고 헤어는 그런 모임이 아니다“ 라며,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건강이나 실용 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과 서로 전혀 다른 각 방면의 참석자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며,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파해 나가고자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송호창 위원은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의 2014 신년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며, “이 자리는 우리사회의 숨겨진 보물이자, 우리의 정신적 스승이 될 만한 인재들이 새로운 한국,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지혜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제 세계는 하나의 전문영역만으로는 발전할 수 없다, 우리 한민족의 창의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인재를 발굴해내고, 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앞으로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이, 많은 인재들이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역할을 해 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축사를 통해 당부했다.
또한 정통부차관을 역임한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시대의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리더의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으며, 자유총연맹 우종철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소재학 박사님께서 이끌어 가고 계시는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이 다양한 폭넓은 소통과 융합을 통해 인재육성을 넘어 시대적 소명인 국민통합과 자유통일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며 ‘소통과 융합’을 강조했다.
포럼 수석부회장 이상광 박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제7차 포럼 세미나는 가수 김태곤 박사의 힐링명상음악, 대한민국 최고의 멘탈리스트 이진규 소장의 <타인의 마음을 읽는 법>, 최고의 최면전문가 설기문 교수의 <최면의 세계-집단최면 체험>, 교육마술협회 함현진 회장의 <행운을 부르는 매직쇼>, 한국 초염력연구원 대천 정숙근 원장의 <초염력 시범 및 체험>, 웃음치료 창시자 김형준 박사의 <행복 비타민>, 월드기공 김영수 원장의 <기적의 치유에너지, 치유기공 체험>, 권오춘 박사의 <행복한 웃음세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5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 내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2014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송년세미나에서 최면 시연중인 설기문 교수 >
이번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송년 세미나에는 한진희 전 서울경찰청장, 홍이표 부장판사, 안충준 전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사장, 이창원 대우증권 감사, 김홍식 미래제약 회장, 김상혁 서울신문 STV 회장, 소정임 변호사,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해 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