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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 남이섬 겨울풍경
남이섬은 사계절 아름다운 곳으로 영화 "겨울연가" 겨울배경으로 하여 더욱 유명해 졌다
일본 중년 여인들이 꼭 가보고 싶다는 곳으로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이다.
2000년부터는 일본 여인들 보다는 중국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오전 11시 상봉역에서 만났다. 남이섬으로 가려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상봉역으로 가니 먼저 나오신 분들도 있다. 30분 남짓 가평역에 도착하여
화장실부터 볼일을 보고, 남이섬은 가평역에서 1키로 남짓 길은 한결 가까워졌고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여 우선 고픈 배부터 채워야 했다. 식당이 몰려있는 곳
중에 막걸리와 빈대떡, 만두전골, 매운탕, 비빔밥 등 각자 입맛에 맞는
먹을거리를 골라 민생고를 해결하고 카페에 들러 커피한잔 마셨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는 식사와 차는 언제 먹어도 마음과 몸을 살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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