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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 장호항 일출 '만선의 귀항'
강원도 삼척시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조그마한 항구이다. 사진작가들이 장호항 일출을 담으려고 많이들 와서 항상 분비는 곳이다. 장호항 바닷가 기암괴석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답고 황홀하다. 더욱이 고깃배가 만선으로 장호항으로 들어올 때 갈매기들이 따라오는 장면은 장관이다.
삼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수질을 가진 해수욕장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있다. 환선굴이나 황영조 기념공원, 애랑의 전설이 서려있는 해신당 공원, 맹사십리 맹방 해수욕장, 배용준의 영화 외출의 촬영장소인 죽서루(관동팔경 중 일경) 이 동해바닷가 경치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인근의 동해의 무릉계곡 등 산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곳이 얼마든지 있다
삼척 장호항
큰 파도에도 아침을 여는 삶에 열정에 어선과 어부 오늘은 고기가 많은지 수많은 갈매가가 함께 하고 있어 더 아름다운 아침의 힘차고 찬란한 해의 오름에 내가 거기 있음으로 행복한 아침이었다.
장호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 수심이 1m, 경사가 10도인 반달형의 해안을 가지고 있다. 해수욕장 앞에 방파제가 있어 파도가 잔잔하고 백사장 양옆으로 튀어나온 암벽이 바람막이 역할을 해 해수욕은 물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오른쪽엔 장호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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