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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36명과 함께하는 사상최대 출사대회
소나타 그리고 슈퍼모델
등록날짜 [ 2010년09월14일 19시47분 ]

9월 11일 토요일 파주 영어마을에서는 사상 최대의 자동차 전시 및 슈퍼모델 출사대회가 열렸다.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참가자 36명 전원이 모델로 나와 2011 쏘나타 12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촬영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사진작가 300명이 초대되어 파주 영어마을은 이날 하루 북새통을 이뤘다.

촬영 컨셉은 세 가지로 , 슬릭존 (Sleek Zone)에서는 우아한 모델과 쏘나타의 조화로움을, 스마트존 (Smart Zone)에서는 진취적인 모델과 쏘나타의 조화로움을, 그리고 스포티존 (Sporty Zone)에서는 도시적이며 스포티한 모델과 쏘나타의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이 날 출사대회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포토 콘테스트도 열리며, 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도 걸려있다. 모델 수, 참가자 수, 포토 콘테스트 상금 규모에 있어서 근래에 열린 출사대회 중 사상 최대라고 할 수 있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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