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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경고(꼬마들의 축제)
”아담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등록날짜 [ 2014년12월26일 16시35분 ]


2014 년 12월 동짓달 어린 꼬마들의 축제가 열렸다. 앙증맞고 깜찍하고 발칙스러운 요 귀엽고 이쁜 꼬마들의 댄스를 보시면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다. 어디에서 하였는지는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이유는 열거 하지 않는다. 개인 신상임으로... 우리는 자라는 새싹들의 율동을 보면서 그들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물려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14년 한해는 또다시 을미년을 데려다 놓고 물러간다. 꼬마들의 축제를 보고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李白^)^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 적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 마 내게도 너 아닌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워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 따윈 하지 않을게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할테니 그렇게 말을 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게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번은 실수하지만 두 번은 안돼 내가 못 견딜테니까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업쇼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워 이제는 알 것 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그 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 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 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론 너를 이해 할 수 없지만 한 번쯤은 참는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거야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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