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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형수 기자 = 샹그릴라 승마클럽 김 부장의 승마모습을 연속촬영 하였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최남단 운여해변은 바닥이 딱딱하여 승마하기에 최적지 여서 많은 승마동호인들이 찾아와 승마연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해송이 줄지어 서 있는 풍광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의 포토존 이기도하다.
샹그릴라 승마클럽에서 승마교습사로 있는 김 부장의 멋진 승마 장면을 연속 촬영하였다.
밀물이 밀려오는 운여해수욕장에서 멋진 승마모습은 환상적 이었다.
안면도에서 말 타기 좋은 해변은 청포도해수욕장, 삼봉, 안면도꽃지 등 이지만 이런 곳은 모두가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승마 금지 구역으로 묶여있어 이런 곳은 승마를 할 수 없다.
운여해수욕장 만이 유일한 해변 승마장 이라고 한다.
경험 30년의 샹그릴라 김 부장은 동물(말)과의 교감을 가져야한다. 언제나 말은 야생마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승마전에 말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엄마가 애기를 다루듯이 마미 아빠가 되어야한다.
김 부장은 체구가 자그마하여 처음, 말과의 만남은 기수를 하려고 따라다니며 조련을 하다가 10수년 만에 말 조련사에서 승마교관으로 방향을 바꾸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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