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참사로 온 국민을 슬프게 하였던 2014년 슬픔과 열망이 함께 어우러졌던 갑오년이 가고 평화와 따뜻함의 상징인 양처럼 우리 모두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줄 2015년 을미년의 희망찬 태양이 힘차게 밝아오고 있다.
2015년 을미년에는 건강하고 언제나 축복이 임하길 기원합니다. 희망찬 을미년의 태양이 떠오르고 청마의해가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