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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촬영2제 여의도 밤섬의 겨울과 대학로 펜 라이팅 특수촬영
지난 연말부터 근 1달간 촬영도 교육도 쉬었네요, 그동안 밀린 일을 많이 정리하여 머리가 많이 맑아졌습니다. 계획하고 있던 작품들 몇 가지를 완성해 볼까 합니다.
우선 여의도 밤섬의 4계를 촬영하고 있는데 아직 겨울 장면만은 제대로 촬영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욜 눈이 온다는 예보니 또 믿어봐야지요. 예보가 또 빗나가면 한강 주변의 이모저모나 촬영해 보죠 뭐...토욜 아침 일찍 만나겠습니다.
1월17일(토)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1번 출구, 방한과 카메라 가볍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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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전시회 하는 몇 몇 사진가들과 저녁하면서 메타포에 대해서 미장센 포토에 대해서 일장 장광설을 늘어놓았더니 대단히 관심이 커더군요. 올해 이 부분에 대해서 더욱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파고 들어가 보려구요. 대학로에서 우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엔 서울시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자하문 근처에서 요상하고 괴상한 사진들을 촬영해 보려고 생각중이고요.
또 구정 지나고 2월경엔 메타포와 미장센 포토에 대한 특강도 준비해 볼가 합니다. 3월경엔 인왕사 옆 선바위주변 너럭바위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독특한 연출작품도 대 기획 촬영회로 진행 해보는 것도 연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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