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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명물
시민에게 웃음주고 불우이웃에겐 행복주고
등록날짜 [ 2010년09월20일 12시19분 ]
 혜화동  대학로를 찾아   이곳의  명물을  만나 보았습니다, 처음  얼굴을  대할때는 웬지  퉁명스럽고거친 이미지에 기대했던 것과는
거리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      마침  공연 시간이  되어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애초  느꼈던  선입견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한마디씩  던지는  맨트 또한  가히  파격적이었고  흘려 던지는  소절하나가  마음을  충분히  움직이는   진심어린  호소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자신들이  즐기고 끼를  발휘할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는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  자기  재능을   발휘하연  시민들에겐  웃음을  주면서   나보다 더 고통을  받는  이들에겐  희망을  선사하려는   숭고한  모습에 잠시  고개가  숙여짐을  느낌니다.    예전에 잘나갔던  유명 개그맨 출신이   자신의  부를 접고  사회 봉사의  역군으로  거듭 태어난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로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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