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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탐방
우리가 지켜야할 문화유산
등록날짜 [ 2010년09월20일 21시00분 ]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 마을을 찾았다. 그러나 세계인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 유산 이라고 자랑하기에는 처음 입구부터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 입구부터 현대의 잔재가 너무 너져분하게 널려있고 관리 통제가 되지 않았다.
마을 입구부터 중심가 어디든지 방치된 주차 차량 그 누구도 차량 출입에 대하여 관여하는자가 없어 관람자가 아무데나 주차를한다.




마을 주민의 자긍심도 문제가된다. 문화 유산이라고 세계인들이 찾아 오지만 주거지 입구에 아예 근처도 못오게 출입금지 팻말이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다.

집집마다 아무렇게나 설치된 U/VHF TV 안태나와 스카이라이프 위성 안태나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자체에서 조금만 협조된다면 케이블을 이용한 방송을 시청함으로 보기실은 안태나가 처리되지않을까.

또 장사를 하는 식당에서는 선전용으로 마을 곳곳에 식당알림판을 만들어 아무데나 세워두었다.

식당에가도 정리되지않아 쓰레기 장과 같이 지저분하다.

관람객의 문제점은 길에 아무렇게나 주차시키고 그냥 흙먼지 날리며 달리고 어린 학생들의 몇백명씩 대열없이 난장판이되고 뒤 엉켜 외국인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 유산을 바로 지키기 위하여 지자체에서는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며 주민께는 주긍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관람자는 관람자의 기본 원칙인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절제있는 행동이 필요하며 질서를 지켜야될것이다. 아무데나 주차하지 않고 무질서하지 않으며 고성방가 음주가무 등이 없어야되겠고 상가에서는 청결과 위생에 앞장서며 우리 모두가 세계문화 유산을 잘지키고 관리해야되지않나 생각한다. 지자체에서는 좀더 신중한 자세로 주민의식을 고취 시키고 서로 불편없이 자긍심을 갖도록 독려하여야 겠으며 지원이 따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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