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artfair2015 호텔미술제 열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11층
With artfair 2015 호텔미술제(운영위원장 하정민)가 23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11층에서 열리고 있다.
With artfair2015 호텔미술제는 기존의 전시공간이 아닌 호텔객실을 이용하여 특별한 전시회다. 각 룸마다 화랑별로 또는 개인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방의 벽은 물론이고 침대 위 의자 위 심지어는 화장실의 변기통이나 세면대에도 작품들이 올려져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전시형태 때문인지 각방과 복도에는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관람객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기자가 찾은 With artfair2015 호텔미술제에 참가한 서울화랑(페어 담당자 한소라 박태광)엔 그동안 한소라 관장이 기획한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출품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었다.
이 호텔 룸 1130호의 서울화랑 부스엔 김국 김미호 김성혜 김진주 김한숙 박명선 박태광 이진한 전소영 정다기 정해인 황정아 등 중견작가들이 주옥같은 독창적인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