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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정태화 사진전 ‘빛 그림’ 展 경기 시흥 관곡지 연꽃 갤러리
도담 정태화 작가가 개인전 ‘빛 그림 사진전’을 열었다.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월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1월31일(토) 오후 정태화 작가의 특유의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개막식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시흥지부 가상현(GA포토 대표)지부장의 사회로 정태화 작가의 인사말씀에 이어 시흥시의원 김태경(전 한국예총시흥시지회장) 작가의 축사와 인근 지역의 중견사진작가들인 김수군 김병윤 작가 등 많은 이들이 배석하여 정태화 작가의 개인전을 축하였다.
한편 한국사진방송 회원님들도 많이 배석하였는데 이용만 장이준 김국환 김종식 김승수 작가등 다수의 작가들이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국사협 시흥지부장을 역임하였던 정태화 작가는 한국사진방송 화요정규교육을 통하여 ND 필터를 이용한 장시간 노출로 독창적인 풍경촬영을 할 수 있는 풍경촬영 노하우를 열강하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어낸 작가다. 특히 ND필터조견표를 직접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한 사진계의 참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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