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룩에서 결혼식 패션까지, 팔색조 패션 선보여
[서울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KBSN수목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에서 명품몸매로 섹시함을 과시하며 열연하는 한고은의 패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아찔한 앞트임 팬츠를 선보였던 한고은은 극 중에서도 매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유명웨딩업체 본부장 오주리 역할을 맡은 한고은은 당차고 거침없는 커리어우먼 룩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그녀의 활동성 높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오피스룩은 라이벌 유명한 본부장(서도영 역)과의 경쟁에서 더욱 돋보인다.
강렬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퍼 베스트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매치하여 스키니함과 섹시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볼드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감각을 뽐낸다
한편 비비드한 캐주얼룩으로 오주리 캐릭터의 색다른 개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펑키한 가죽점퍼에 시스루 레깅스를 매칭하여 무심한 섹시룩을 연출, 파란색 라이더자켓으로 그녀의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여성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패션은 한고은 결혼식 패션이다. 한고은은 지난 2회 클라이언트의 결혼식에서 이번 2015년도 트렌드컬러인 마르살라 색상의 트렌치코트를 걸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블랙 원피스에 쉬폰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매칭하여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하객패션을 완성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이 주인을 찾았다”, “한고은 아름다워”, “역시 최고의 패셔니스타”, “너무 섹시하다” “매회 한고은 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미스 맘마미아>에서 선보일 한고은의 패션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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