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향기를 뿜어내다 – 인도여행사진전 ‘나마스테’, 길 투어리즘 주관(대표 전윤희)
- 더 놀라운 인도 여행길을 걸어가렵니다.
인도는 신비의 나라라고 한다. 남들은 한번도 가보기 어려운 신비의 나라를 3년에 걸쳐 다섯 번이나 다녀온 사진작가들이 그 여행 사진을 내걸었다.
주로 장원우선생이 이끄는 엔터포토 회원들로 이루어진 16 명의 사진 작가들이 한남동에 자리잡은 인도문화원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인도여행사진전을 열었다.
주한 인도대사인 Mr. Vishnu Prakash 의 축사로 시작된 개막식은 길 투어리즘 전윤희 대표의 축사와 다과, 와인이 곁들어진 리셉션 그리고 스트링스, 이화락 국악합주, 원주연 플룻 독주로 이어진 축하 연주회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2월 23일부터 시작된 전시회는 오는 2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참여작가: 장원우, 공정옥, 박지형, 조은형, 김왕균, 김영환, 박경옥, 김경자, 나혜찬, 양안순, 황일영, 조영숙, 손경민, 박태호, 오열진,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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