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다녀왔을 그 곳 인천 하면 떠오르는 곳 중에 하나 요즘엔 부쩍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삼삼오오 친구들, 다정한 연인들, 가족단위 사람들 저마다 분주하거나 혹은 여유로운 걸음으로 문화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 구경도 하고 추억의 가게에서 사탕뽑기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하루가 다르게 월미도 문화의 거리 곳곳이 변화하고 있다. 인천을 대표하는 놀이기구엔 사람들의 함성으로 가득하다.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이 하는 월미도엔 활기가 넘쳐난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호객행위 낚시 금지구역에서의 낚시행위 무분별한 쓰레기 방치 는 언제쯤 사라질까? 예전의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이 곳에서 쉬엄쉬엄 걸으며 월미도의 속삭임을 듣고 싶다. 인천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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