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심형탁, 아역배우들과 케미 폭발
[서울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오늘(25일)수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되는 '미스 맘마미아' 7회에서 아역배우들과 극강케미를 자랑하는 키덜트 심형탁이 공개됩니다.
공개된 현장스틸 속에선 심형탁이 아역배우 김하유(서하루 역), 배강유(이종민 역)와 그림을 그리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 그는 아역배우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직접 색연필을 집어 들고 그림을 그려주었고 아이들은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너무 잘 놀아줘서, 아이들이 촬영장이라는 사실도 잊었다는 후문.
또한 심형탁은 틈이 나는 대로 아역배우들을 세심하게 챙겨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아역배우 김하유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번쩍 안아주는가 하면, 야외촬영으로 추웠을 아역배우의 손을 꼭 잡아주며 눈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이미 여러 방송에서 도라에몽 매니아를 자처하며 동심을 간직한 순수남의 매력을 뽐내왔다. ‘미스 맘마미아’에서 심형탁이 보여줄 아이들과의 케미가 유독 기대되는 이유이다.
오늘 밤 7회분 방송에서는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노는 심형탁의 모습이 공개되어, 현장스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KBSN 특별기획 ‘미스 맘마미아’는 KBS Drama 채널에서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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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