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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사진전 ‘나마스테’ 주관 길투어리즘(대표 전윤희) 엔터포터(운영자 장원우)
“인도의 향기를 뿜어내다”
인도여행사진전 ‘나마스테’가 길투어리즘(대표 전윤희) 엔터포터(운영자 장원우)주관으로 지난 23일 개막되었다.
주한 인도대사인 Mr. Vishnu Prakash의 축사로 시작된 개막식은 길 투어리즘 전윤희 대표의 축사와 다과, 와인이 곁들어진 리셉션 그리고 스트링스, 이화락 국악합주, 원주연 플룻 독주로 이어진 축하 연주회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36-1 여선교회관 1층 02-792-4257 인도문화원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엔 엔터포터 소속 작가들로 장원우, 공정옥, 박지형, 조은형, 김왕균, 김영환, 박경옥, 김경자, 나혜찬, 양안순, 황일영, 조영숙, 손경민, 박태호, 오열진, 이은숙 작가가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였다.
한편 전윤희 대표는 더 놀라운 인도 여행길을 걸어가겠다.
인도는 신비의 나라라고 한다. 남들은 한번도 가보기 어려운 신비의 나라를 3년에 걸쳐 다섯 번이나 다녀온 사진작가들이 그 여행 사진을 내걸었다며 이번 전시회의 인사말을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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