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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대거참관, 鶴丁 沈相國(심상국)사진전 ‘두드림The Dream of Crane’ 철원문화원 갤러리
두루미 사진의 전설 鶴丁 沈相國 작가의 개인사진전 ‘두드림The Dream of Crane’이 오는 3월2일부터 7일까지 철원문화원 갤러리(철원군청 내)에서 열린다.
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7476&thread=24r09
3월1일 오전 방송인 김설아 양의 진행으로 크로스오버 보컬앙상블 '아미보체‘의 환상적인 화음이 울려 퍼지고 귀여운 손자손녀의 재롱스러운 노래 소리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수많은 내방객을 맞이하여 학정 심상국 작가는 시종일관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렸고 철원문화원 양원석 원장과 환경부 동물자원과 한상훈 연구관 등 많은 내외빈들이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인기방송인을 비롯한 가수와 성악가를 배출한 가문답게 하객들 중엔 쭈쭈빵빵한 눈에 익은 연예인들이 대거 섞여 있었다.
한편 이날 환상적인 식전공연을 펼친 서울대학교 성악과 친한 친구들이 큰 꿈을 가지고 창단한 크로스오버 보컬앙상블 ‘아미보체는‘ 3명의 테너와 2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되어 있고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팝, 7080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있으며 듣는 이들에게 늘 함께 있었던 친구와 같은 친근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을 하였다.
또한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앨범발매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5년 3월에는 'SPRING CONCERT' Cinema&Crossover 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취재: 김가중 이종생 정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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