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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채색화 그룹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15년 3월 4일(수) 오후 5시 제 28회 창석회 회원전이 갤러리 라메르(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홍익빌딩) 3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본 기사 취재는 예술인협동조합 사무국장 김수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 한국예술총연합회 하철경 회장, 한국화가 석당 우희춘 선생을 비롯한 많은 미술계 원로선생과 귀빈 및 창석회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자 창석회 회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하철경 회장은 축사에서 120만 한국예총회원들과 함께 이 자리를 축하하며, 앞으로 한국화단의 큰 기둥이 되도록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신자 창석회 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창석회 회원으로서 연륜과 자부심으로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국화가 석당 우희춘 지도교수는 격려사에서 작품은 색감의 밀도가 높을수록 그 깊이를 더하며 아름다운 서정으로 시적이며 다양하게 재구성 재창조하는 이상을 높이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회화 양식의 개념도 달라 이미지와 은유의 방법, 반추상적이고 다양한 법의 표현 등 새로움을 추구하며 보다 나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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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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