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부터 백만원까지" 26명 작가들의 특별한 소품전 '바람난 그림展' 아트스페이스U
환경문화연합이 문화예술이라는 황무지에 씨를 뿌린지 10여년 만에 ‘예술이 열리는 나무’라는 이름으로 예술공간 아트스페이스U를 개관하였습니다. ‘미술전문 사회적 기업’으로의 도약과 함께 예술가들의 고된 작업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전시, 교육, 아트비즈니스를 작가님들과 함께 펼쳐 나가려 합니다.
지난 2월 있었던 개관초대전에 이어, "작가 26인의 특별한 소품전(小品展)" <바람 난 그림展>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작품이 봄바람이 나서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초대전시입니다. 아트스페이스U가 열린 미술공간으로 예술인과 지역문화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디 귀한 발걸음으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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