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박물관(북촌한옥마을 정독도선관내)탐방기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기자 외
인사동 전시회 취재차 나가다 잠시 짬을 내 북촌한옥마을 정독도선관내의 서울교육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정독도서관은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서관으로 우리네 입시 전쟁시 가장 선호되는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던가 싶다.
정독도선 입구의 언덕길 오른쪽에 위치한 서울교육박물관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르는 여러 가지 소품들이 잘 진열되어 있고 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교육박물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서당체험교실로 전통천자문교실, 문방가구만들기, 청소년해설사운영, 어르신해설사 운영, 1일박물관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들은 이날 탐방한 김에 민옥기 관계자님의 안내로 서울교육박물관 황동진(학예연구사) 실장님을 찾아뵙고 박물관에 대한 이모저모를 귀동냥 할 수 있었다. 귀한 시간 쪼개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