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인천문화예술 '魂'을 '合'하다!.
인천사람과문화가 주최한 '인천문화예술 '魂'을 '合'하는 자리가
3월 16일 오후8시,시민문화바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신현수 인천사람과문화 대표와 권순우(가수),
김원범(마임이스트, 아트팩토리 대표) 박옥진(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창규(퓨전타악그룹 한울소리 대표), 안원섭(가수,카페‘흐르는물’대표),
안지선(트라이볼 책임자), 유세움(사회적기업 문화공작소‘세움’대표),
이명분(한국교육연극협회장,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장) 이영오(인천전자출판협회장),
이재상(연출가. 인천연극협회전회장), 이재필(인천시립무용단단무장),
이화정(배우, 극단아토대표) 이혜민(부평구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임승관(화가, 문화바람대표) ,장구보(구보댄스컴퍼니대표),
정유천((사)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 대표), 조화현(아이신포니에타 단장),
최경숙(작곡가, 피아니스트, 기획연출가) 등 인천의 문화예술계 각 분야에서
대표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외에도 이승규(엔타스튜티프리 부사장),정원식(쉐보레 부평로 영업소 차장),
문경숙(방통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제작단&미디어스카우트봉사단 초대단장,기자),
정갑천(평양겨레하나치과병원사업본부 본부장.석남치과원장),이혜정(구보댄스컴퍼니 기획홍보팀장),
박찬대(새정치민수연합 연수구지역위원장) ,황석광(황석광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날 모임을 두고 신현수 대표는
"정말 다 모였다. 이건 '사건'이다." 라고 표현했다.
"인천에 사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인천을 사랑하고 아끼고 품고
보듬어 준다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인천이 될 것입니다. 인천의 문화예술인들이
인천을 인천답고 자랑스럽게 만드는일에 앞장서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 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을 계기로 '인천문화예술 '魂'을 '合' 하여 인천문화예술인들이 인천문화를
위한 인천만의 정체성이 담긴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나가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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