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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존 키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회담 때 초청받은 사진작가 김종범 씨
사진작가 김종범 씨가 지난23일 한국과 뉴질랜드의 정상회담이 열리던 날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 다녀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초청행사는 양국의 관계자들 외 극소수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김종범 작가는 뉴질랜드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3년간 곳곳을 촬영 하였고 30만 컷을 촬영한 사진작품들 중 일부를 서울과 지방에서 개인전과 초대전을 작년부터 현재까지 열고 있다. 또한 KBS 등 방송사에 출연하여 뉴질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김 작가는 본인의 사진으로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보람도 느꼈다고 했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이번 방문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며 23일 오전에 청와대를 방문하여 박근혜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정성껏 마려한 한식으로 점심을 함께했다. 저녁에는 프라자호텔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대사가 초청한 250여명의 정. 재계 인사들과 리셉션을 열었다.
이날 리셉션 장 입장과 동시에 김종범 작가의 깜짝 사진전이 열려 존 키 총리 등 관계자들은 사진전을 관람하며 김 작가가 촬영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사진들에 감동을 받았다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마지막 날은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뉴질랜드의 친선 축구 경기를 관람하였다.
* 김종범 작가는 현재 한국사진방송 세종시 충남지사장으로 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사진방송 메뉴 오른 쪽 상세검색 난에 김종범 을 치시면 관련뉴스를 다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4907&thread=24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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