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스트미디어 주최로 제20회 빈트리오 정기연주회가 2014년 4월 4일 (토) 오후 2시에
서울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빈트리오가 2007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유레카시리즈”의 여덟번째 시리즈의 공연이다.
P R O F I L E
BINTRIO is... 한국음악계에서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된 빈트리오는 2001년 6월 피아니스트 엄의경,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 첼리스트 백희진에 의해 창단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피아노트리오 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빈트리오는 “높은 수준의 연주를 하는 트리오”, “예술적 성취를 기대해볼만한 트리오”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의 커다란 비전 제시와 함께 세간으로 부터의 많은 관심 속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해오고 있다. 그동안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작품 전곡 연주","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 "Russian Melodies" 등의 기획연주회와 년 2회의 정기 연주회 외 특별 연주, 자선연주회 및 청소년 음악회를 성공시켜 왔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2007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유레카시리즈”는 새로운 피아노 트리오의 레퍼토리를 발견하고 소개하는 신선함으로 청중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빈트리오는 일본 초청 연주, 대관령국제음악제, 윤이상 작곡상 초청 연주, 제13회 대전실내악축제 등 수 많은 초청연주를 통해 국내 정상급 실내악단으로서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이제 창단 14년을 맞이한 빈트리오는 새로운 활동의 지평을 열어 그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왔던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완성해 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며, 깊이 있는 연주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중들에게 더욱 차원 높은 예술적 공감대를 제공할 것이다.
Piano / 엄의경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맨해튼 음대 석사, 미시간 주립대 음악예술학 박사 학위 취득-동아콩쿨 1위, International Institute of Music Competition, Kankakee Symphony Competition, Honors Competition, Catherine Herrick Cobb Fellowship Competition 등 모두 1위 입상
-한국,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독주회, 실내악 연주, 오케스트라 협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 중
-CDs “Musical Moments (Blue Griffin Records)”와 “Czerny- 50 Kunst der Fingertigkeit (Ilsong Media)
-미시간 주립대 조교수, 서울대 강사, 국민대 겸임교수,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학부장 역임
-현재 국민대 대학원 출강
Violin / 김경민
-예원학교(연호예술상수상), 서울예고(수석입학) 졸업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수료, 쾰른 국립음대 졸업(학부및석사과정)
-스위스 메뉴힌 음악원(I.M.M.A.), 베른 국립음악원 졸업(Stucki-Stiftung수혜자) 및 최고과정인 Solist -Diplom 취득
-세계적 거장인 셰벨로프, 오짐, 밀스타인, 로스탈, 바르가, 오드노포소프, 메뉴힌 등으로부터 사사 및 마스터코스 수료
-제23회 이화경향콩쿠르 종합특상, 제2회 중앙콩쿠르 2위(최연소입상), 동아콩쿠르 입상
-Camerata Lysy의 단원 및 솔리스트, 서울예고, 베른음악원, 군포프라임필, 서울심포니 악장역임, 부천시향 객원악장
-스위스 Bern Symphony, KBS교향악단, 서울, 부산, 광주, 포항 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KBS-FM제작 "21세기 한국의 연주가" CD출반(트리오부분)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기악과 주임교수, 앙상블포럼21 음악감독
Cello / 백희진
-예원학교,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 졸업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수석, 부천시향 부수석, 유라시안필 객원수석, 서울시향 객원수석 역임
-미국 그레이트넥 심포니, 뮤지션스 클럽 오브 뉴욕, 파이브 타운, 올가 쿠셰비츠키 콩쿠르 1위
-New York String Orchestra 단원, New York Violoncello Society 멤버 역임
-KBS-FM 제작 “21세기 한국의 연주가” 독주 CD 출반
-금호아트홀 초청 수차례 독주회
-“Complete Beethoven for Cello and Piano” 부제 아레두 차례 독주회 및 기획연주 다수
-현재 단국대 관현악과 교수,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P R O G R A M
S. Rachmaninoff Trio Elegiaque No. 2, Op. 9
C. Ives Piano Trio
R. Schumann Trio No. 1, Op.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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