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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P&I 2015에서 ‘EOS 5Ds’를 소개하는 'CPS 워크샵' 진행 "세계 최고 약 5,060만 화소 EOS 5Ds로 초고화소 DSLR의 시작을 알리다.
-캐논, 오는 4월 18일(토) 서울 코엑스 P&I 2015에서 ‘EOS 5Ds’를 소개하는 'CPS 워크샵' 열어
-사진 전문가 3명을 초빙해 초고화소 시대에 걸 맞는 DSLR 카메라 사용법 소개할 예정
-CPS∙CPS Jr 회원, 캐논코리아 홈페이지 회원 등 총 1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4월 18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서 프로 사진작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EOS 5Ds CPS 워크샵'을 진행한다.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 워크샵’은 프로사진가를 지원하기 위한 캐논의 대표적인 전문가 대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프로사진가들이 모여 사진, 영상 관련 지식 및 기법을 서로 나누는 공유의 장이다.
오는 4월 16일(목)에 개막하는 P&I 2015 기간 중에 펼쳐지는 이번 CPS 워크샵은 '초고화소 DSLR의 시작 – EOS 5Ds’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 약 5,060만 화소 DSLR 캐논 'EOS 5Ds '에 대해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보성 플레이 스튜디오 실장을 비롯해 박형주 중앙대학교 연구교수, 유병욱 닥터프린트 대표 가 강사로 참여해 EOS 5Ds 활용 방법과 초고화소 이미지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관련지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보성 실장은 '상업사진에서 초고화소 DSLR 활용'이라는 주제로 디지털백 사용 시에서의 초고화소 DSLR 카메라에 강점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또, 박형주 교수는 '초고화소 시대에 화질을 읽는 방법'을 주제로 초고화소 화질을 읽고 보고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초고화소 이미지와 파인아트 프린팅'을 주제로 유병욱 대표가 고화소 디지털 데이터 수정 및 프린팅 방법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CPS 워크샵은 CPS∙CPS Jr 회원뿐 아니라 EOS 5Ds에 관심이 있는 캐논코리아 홈페이지 회원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오는 4월 12일(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한 회원에 한 해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명은 P&I 2015 입장권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CPS 워크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고영준 차장은 '이번 캐논 CPS 워크샵은 오는 상반기에 출시할 EOS 5Ds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이미징 라이프 파트너로서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연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논 EOS 5Ds: 캐논 'EOS 5Ds'는 5천 만 화소가 넘는 압도적인 해상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풀 프레임 DSLR 카메라다. EOS 5Ds는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약 5,060 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센서를 탑재했다. 또, 뛰어난 해상도를 바탕으로 촬영하는 피사체의 섬세한 부분까지 손에 잡힐 듯이 표현할 수 있으며 대담한 트리밍도 가능하다. 여기에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 2개를 장착해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빠르고 정밀한 이미지 처리 기능을 실현했다.
3인 강사 소개
① 플레이 스튜디오 김보성 실장
중앙대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하고 졸업 후 패션사진 어시스턴트로 프로사진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NYU Steinhardt 대학원에서 사진과 비디오 작업 관련 과목을 수강했으며, Skowhegan 레지던지에도 참여했다. 2005년 한국으로 돌아와 Play Studio를 설립 후 VOGUE, ELLE, GQ 등의 패션 에디토리얼과 패션광고, 패션필름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데 현재는 GRAZIA KOREA 패션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포공항 미디어월 Video Forest, W Hotel Seoul과 Mexico City 등에 비디오 아트작업을 설치한 활동처럼 사진과 비디오 제작능력을 기반으로 상업 작업과 예술 작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② 중앙대학교 박형주 연구교수
미국 BROOKS INSTITUTE에서 디지털 카메라 센서에 관한 연구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디지털 이미지의 화질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로 영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사진디자인 전공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의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엡손, 대검찰청, 과학창의재단 등과 화질분석, 디스플레이 평가, 카메라 모듈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참여했었고 제조사와 감상자가 디지털 화질에 대해 평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객관적, 주관적 요인들을 분석하여 보다 향상된 화질 가질 수 있는 제품개발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③ 닥터프린트 유병욱 대표
닥터프린트는 사진가와 예술가를 위해 작품의 스캐닝부터, 리터칭, 출력, 프레임 제작, 설치, 해외 배송에 까지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작품제작 스튜디오이다. 설립자인 유병욱 대표가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디지털 과학사진 박사 과정에서 연구한 경험과 수년간 대학 강의, 다양한 작가활동을 더해 닥터프린트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창업 이후 개인 예술작가뿐 아니라 대기업, 박물관, 갤러리, 정부기관, NGO 단체 등과 수 백 회 이상의 전시 작품 제작을 진행하며 파인아트 프린트와 프레임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