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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이 가장 중요하다.’ 김가중 사진론 3월17일 화요강좌

‘사진의 3단계진행과정’
등록날짜 [ 2015년04월03일 11시04분 ]

‘출판이 가장 중요하다.’ 김가중 사진론 3월17일 한국사진방송 화요강좌 ‘사진의 3단계진행과정’

사진을 공부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카메라의 메커니즘이다. 특히 4대요소인 렌즈 조리개 셔터 필름(CCD)에 대해서다 이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가 되면 이를 잘 활용하여 좋은 사진을 찍어낸다. 이러한 행위를 우리들은 ‘촬영’이라고 한다.

디카에선 촬영을 하면 곧바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필카에선 곧바로 확인 되지 않고 잠상이란 보이지 않는 상을 얻어낼 수 있다. 이때 상을 곧바로 볼 수 없으므로 필카를 사용하면 유추란 형식의 정신적인 면이 발달하게 된다. 흔히 안목이라고 하는 이 능력은 사진이 예술로 진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게 된다. 촬영을 하는 그 찰나의 순간 인간의 두뇌가 많은 것을 동시에 인식하고 계산을 해내고 분석을 하게 된다. 눈에 보인 것과 인화지로 옮겨진 이미지는 크게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 초보자일수록 대상이 보인 그대로 인화지로 옮겨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셔터를 누른다. 경륜이 쌓이면서 눈에 본 그대로 재현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이때 그렇다면 어떻게 재현 될 것인가를 상상하게 되고 유추하게 된다. 그리고 차츰 인화된 단계를 미리 계산하고 카메라 메커니즘을 최대한 이용하여 조절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진학이다.

디카라고 이에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지만 촬영된 이미지를 현장에서 곧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진이란 예술체계에서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

아무튼 촬영이란 행위가 끝나면 상을 시현해 내기위하여 현상을 하게 된다. 필름을 약품에 담구면 화학처리가 되어 상이 나타나는데 이 약품 처리하는 과정을 현상이라고 한다. 이때 나타나는 상은 아직은 불완전한 음화다. 네거티브(음화)라고 하는 흑과백이 뒤집혀 있는 상을 말한다. 디카에선 이과정이 필요 없고 컴퓨터에 입력을 시키면 된다.

이 네거티브 필름을 종이위에 인화를 해 내는데 이때 비로소 흑과백이 뒤집히지 않은 정상적인 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작업을 인화라고 하고 이때 나타난 상을 사진 혹은 포지티브(양화)라고 한다. 위의 현상이나 인화과정에서 다양한 변수를 줄 수 있는데 이와 같이 변수를 주어 사진에 변화를 일으켜 주는 것을 테크닉이라고 한다.

암실에서 변수를 주어 특수한 테크닉을 가미하던 것을 디카에선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을 통하여 간단하게 보정 처리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촬영-현상-인화의 작업과정을 사진의 3단계작업이라고 한다.
디카에선 촬영-입력-출력의 과정으로 바뀌었다.

사진이 완성되면 마지막 작업은 출판(publish)이다. 출판이란 의미는 책을 내는 것을 의미하나 최근의 인터넷에선 그냥 어딘가에 발표의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발표를 한다는 것은 전시회나 책을 내는 것 외에도 최근엔 블로그나 게시판 등 그 폭이 대단히 넓다.

필자가 사진 처음 하던 때만 하더라도 신문이나 사진잡지에 사진 한 점 실리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책을 수십 권 사다가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사진을 쉽게 게시(출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사진을 가지고만 있다면 똥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는데...부지런히 출판을 해 보자 그래야 실력도 늘고 예술을 인식하는 안목도 크게 늘고 사진가로서 자리매김도 되기 시작한다.

“나는 셔터 누르는 재미지 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이들일수록 카메라는 최고의 고가로 구비하는데 이들에겐 카메라가 돼지 모가지에 진주요 개미다리에 워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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