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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4일 16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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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 특별초대사진전 ‘아름다워서 슬픈 가리왕산’

(사)참여연대 느티나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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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 특별초대사진전 ‘아름다워서 슬픈 가리왕산’ (사)참여연대 느티나무 갤러리

녹색연합과 산과 자연의 친구 우이령 사람들 은 사진가 조명환 씨를 특별 초대하여 (사)참여연대 느티나무 갤러리에서 ‘아름다워서 슬픈 가리왕산’ 사진전시회를 4월3일부터 열린다..

3일 오후 녹색연합 윤상훈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선 산과 자연의 친구 우이령사람들 이병천 회장의 축사와 싱어송라이터 서동요 씨의 아름다운 축가가 이어졌다. 특히 가리왕산의 무참하게 잘려나간 나무들의 잔해들을 직접 공수해 엄숙하게 개막 퍼포먼스를 펼친 박일화 무용가의 애잔한 춤사위는 많은 이들에게 숭엄함 감동을 선사하였다.

조명환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조선시대부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을 자랑하던 가리왕산이 고작 3일간의 평창올림픽 스키행사를 위하여 수만 그루의 귀중한 나무들이 무자비하게 잘려나가고 무지막지하게 파헤쳐져 자연이 영원히 파괴되는 인간의 만행을 고발하는 사진전이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굴업도를 사랑하는 문화예술인모임, 문화연대, 한국환경회의가 후원하여 오는9일까지 계속된다.

 

동영상 제공: 한국사진방송 이종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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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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