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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로 오이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남포동서 열려
등록날짜 [ 2010년10월06일 21시15분 ]
경관조명 버튼식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전야제인 'Welcome to PIFF'가 6일 오후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방송인 탁재훈, 홍수현의 사회로 열린 1부행사는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의 개회사, 김동호 집행위원장등의 축사와 함께 지난해 핸드프린팅에 참가한 프랑스의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 이탈리아의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되었다. 이어 열린 2부행사는 가수 겸 탤런트 데니안과 홍수현의 사회로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내일은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영화의 바다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5일까지 9일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핸드프린팅 공개



[한국사진방송:부산지국=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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