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이날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설용수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이사장의 “남과 북이 함께 사는 길”과 이소연 뉴코리아 여성연합대표 및 통일강사의 북한실상의 이해”의 초청 강연으로 북한의 현실을 강연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주민들과 통일과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에 접어들었고, 북한의 핵실험과 계속적인 미사일 발사는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 보다도 국방을 튼튼하고 각자의 안보의식을 공고히 하고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하는 것이 이 모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평택시 현안사항인 평택항 매립지 되찾기 운동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에도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인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택시협의회장은 “화창한 날씨속에 시민들과 함께 남과 북이 함께사는 길과 북한의 현실을 전문적인 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은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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